개인적으로 게이샤, 에티오피아를 좋아하고 브라질을 선호하지 않는데 이커피는 참 맛있네요~
브라질인데 노트가 플로럴, 실론티??
궁금했지만 어디서 먹건 브라질이 제 입맛에는 항상 별로라서 망설이다가 블랙업에 대한 믿음으로 시켜본건데...
아침에 핸드드립 아이스로 내려먹고 행복해졌습니다
딱 지금 날씨처럼 따뜻한 햇살과 가볍고 시원한 봄바람이 함께하는 듯한. 그동안의 브라질들과는 다른 새로운 맛이네요
에티오피아 입고되면 주문하겠습니다. 다음 커피도 기대할께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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